MZ세대들이 반길 고급스러운 폐백실 - 아펠가모 광화문 & 더채플앳논현 

한혜리 기자 2022. 9.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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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가모 광화문점의 폐백실은 광화문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한옥 장인이 직접 인테리어한 전통 대궐의 외관 구조로 설계되었다.

더채플앳논현은 내부를 한지로 마감하여 은은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신랑신부가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는 귀한 자리인 만큼 더채플앳논현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화려한 자수를 수놓은 폐백 의상으로 품격 있는 폐백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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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가모 광화문 
 

ⓒ아펠가모 광화문
ⓒ아펠가모 광화문

아펠가모 광화문점의 폐백실은 광화문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한옥 장인이 직접 인테리어한 전통 대궐의 외관 구조로 설계되었다.

궁궐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공간이 특징이다. 아펠가모가 구현해낸 공간 건축은 실내 공간에서 만나보기 힘든 웅장함과 품격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더불어, 한옥 구조는 사방으로 문을 개방할 수 있어 일가친척들이 수월하게 폐백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에 신랑신부의 만족도가 높다.

아펠가모의 폐백 음식은 밤대추고임과 구절판, 육포를 기본으로 준비되며, 한과나 떡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아펠가모는 자손 번창과 무병장수, 자손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가 빛날 수 있도록 폐백 음식 역시 정성을 다하여 선보인다. 

더채플앳논현 
 

ⓒ더채플앳논현
ⓒ더채플앳논현

더채플앳논현은 내부를 한지로 마감하여 은은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공덕점은 정갈하고 소담스러운 한국화를 배경으로 한옥의 단아한 절제미와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배경의 연꽃 자수는 그림이 아닌 실제 자수 작품으로, 작품 속 탐스러운 연꽃과 연잎은 다자다복을 상징하며 집안의 경사를 기원한다.

더불어 신랑의 폐백 의상은 보라색과 청색 단령, 신부의 폐백 의상은 녹의홍상과 활옷이 마련되어 있다.

신랑신부가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는 귀한 자리인 만큼 더채플앳논현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화려한 자수를 수놓은 폐백 의상으로 품격 있는 폐백을 완성한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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