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50살에 둘째 득녀..'14살 연하' 검사♥와 결혼 6년만 "잘 키울게요"

공미나 기자 2022. 9. 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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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50살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

이와 함께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김원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원준을 쏙 빼닮은 둘째 딸의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2016년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한 김원준은 이듬해 1월 첫째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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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원준이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출처|TV조선 '건강한 집'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김원준이 50살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원준은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건강한 집' 덕분에 건강한 둘째가 탄생했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원준은 "예쁜 공주님이다. 열심히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다짐과 함께 "예동(태명)아 아빠 TV 나왔어"라며 손을 흔들었다.

이와 함께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김원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딸을 바라보는 김원준의 얼굴에는 행복함이 엿보인다. 김원준을 쏙 빼닮은 둘째 딸의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1973년생 김원준은 올해 50세다. 2016년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한 김원준은 이듬해 1월 첫째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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