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큰 일교차..대전 한낮 27도 '늦더위'

KBS 지역국 2022. 9. 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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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높고 파란 하늘에 초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요즘입니다.

내일도 맑고 쾌청한 하늘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일부 내륙지역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 낮과 밤의 기온차도 점점 벌어지고 있는데요.

내일은 아침 기온이 13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고, 한낮에는 27도 안팎까지 올라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일교차가 더욱 크게 벌어지는 만큼,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대전과 세종의 아침 기온 13도로 시작하고요.

한낮에 공주 27도, 논산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아산과 서산이 13도, 한낮에는 천안이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 13도, 낮 기온은 부여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 대체로 맑겠고요.

낮 기온이 점점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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