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 장점 습득하겠다"..GS칼텍스, 日 전지 훈련 '연습경기 6차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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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1부리그 7위팀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4차례, 2부리그 1위팀인 군마은행 그린윙즈와 2차례 등 총 6차례의 연습경기를 실시하여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강도 높은 자체 전술 훈련을 통해 조직력 다지기에 초점을 맞춰 2022~2023 V-리그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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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GS칼텍스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GS칵텍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7박 8일에 걸쳐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1부리그 7위팀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4차례, 2부리그 1위팀인 군마은행 그린윙즈와 2차례 등 총 6차례의 연습경기를 실시하여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강도 높은 자체 전술 훈련을 통해 조직력 다지기에 초점을 맞춰 2022~2023 V-리그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하려고 한다.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기본기가 뛰어난 일본 팀의 장점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지훈련 계획을 밝혔다.
GS칼텍스의 한수지, 한다혜, 유서연이 국가대표 차출로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가운데 국내선수 중 맏언니인 오지영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우리 팀 선수들과의 호흡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다가오는 시즌 우승을 위해 우리 팀의 끈끈한 팀컬러를 보다 돋보일 수 있도록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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