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사장 재공모에 총 11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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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제8대 사장을 재공개 모집한 결과 최종 11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지사가 선정한 최종 후보자는 전라남도의회 인사 청문회를 거쳐 개발공사 사장에 임명된다.
신임 사장 임기는 임명일부터 3년간이다.
이에 앞서 8월9일 마감된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모엔 4명이 지원했고, 임원추천위는 채용 규정에 따라 면접을 통해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김영록 지사에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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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제8대 사장을 재공개 모집한 결과 최종 11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응모자는 공공기관 출신과 광역의원 출신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8일 서류심사를 통해 면접대상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이후 10월 초 면접을 거쳐 2배수의 후보자를 도지사에게 추천한다.
전남지사가 선정한 최종 후보자는 전라남도의회 인사 청문회를 거쳐 개발공사 사장에 임명된다. 신임 사장 임기는 임명일부터 3년간이다.
이에 앞서 8월9일 마감된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모엔 4명이 지원했고, 임원추천위는 채용 규정에 따라 면접을 통해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김영록 지사에게 추천했다. 그러나 '적격자 없음' 결정이 내려져 재공모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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