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3년 만에 팬미팅..신화 첫 유닛 '신화WDJ' 한자리에

장진리 기자 2022. 9. 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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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3년 만에 팬미팅을 열었다.

이민우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 '엠스 레코드 숍'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이민우와 팬들이 함께한 자리로 의미를 가졌다.

특히 이민우, 김동완, 전진은 신화 WDJ로 유닛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 세 사람의 공식적인 첫 자리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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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이민우 팬미팅. 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3년 만에 팬미팅을 열었다.

이민우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 '엠스 레코드 숍'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이민우와 팬들이 함께한 자리로 의미를 가졌다. 이민우는 근황 토크, 라이브 무대는 물론 선물 증정, 사진 촬영, 팬 이벤트 등 팬들과 함께하는 쌍방향 소통 코너로 호응을 얻었다.

25일 3회차 팬미팅에는 신화 멤버 김동완, 전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특히 이민우, 김동완, 전진은 신화 WDJ로 유닛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 세 사람의 공식적인 첫 자리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이민우는 김동완, 전진과 함께 신화 유닛 '신화 WDJ' 활동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으며, 올 겨울 유닛 활동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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