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한정민, 이러니 임신설이 돌지.."여보 잘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이 꿀 뚝뚝 떨어지는 재혼 커플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정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여보 잘가"라고 조예영을 배웅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정민은 "여보 잘가. 헤어지기 싫다. 이번 주에 내가 금방 갈게"라고 애정을 표현했고, 조예영은 "집에 가는 무거운 발걸음. 여보도 조심히 가"라고 화답했다.
한정민,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고, 내년 재혼 계획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이 꿀 뚝뚝 떨어지는 재혼 커플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정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여보 잘가"라고 조예영을 배웅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정민은 김해국제공항을 바라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창원에 살고 있는 한정민은 일산에 사는 조예영을 바래다주며 '장거리 커플'의 설움에 아쉬워하고 있는 것.
한정민은 "여보 잘가. 헤어지기 싫다. 이번 주에 내가 금방 갈게"라고 애정을 표현했고, 조예영은 "집에 가는 무거운 발걸음. 여보도 조심히 가"라고 화답했다.
한정민,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고, 내년 재혼 계획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년 (재혼을) 생각하고 있고, 웬만하면 내년은 안 넘기려고 한다"라며 "아직 확실히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들도 다 좋게 생각해주신다. 차차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세간에 떠도는 임신설에 대해서는 "임신 안 했다"라고 했고, "배가 좀 나왔나요"라고 너스레로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