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동네 산책
2022. 9. 26. 19:00
가을이 한창인 지금 산책길에서 꽃을 보다.
꽃 다음은 씨앗이다.
아무렇게 나서 골칫거리인 망초, 어느 가게 앞에 내놓은 화분의 꽃, 화단의 붉은 칸나...
골칫거리 취급을 받는 꽃이든, 정성스레 키운 꽃이든
우리 곁에 있어서 우리를 기쁘게 해주고 여유롭게 해 준다.
사진가 안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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