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미모의 신부와 행복한 결혼식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겠다"

김두연 기자 2022. 9. 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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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결혼 소감을 전하면서 미모의 신부를 공개했다.

넉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넉살은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넉살은 지난 24일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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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넉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래퍼 넉살이 결혼 소감을 전하면서 미모의 신부를 공개했다. 

넉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는 "동엽이 형의 말씀처럼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사진=넉살 인스타그램

넉살은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새신랑' 넉살은 두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잔뜩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또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모의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넉살은 지난 24일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 중인 방송인 신동엽이 맡았고, 가수 성시경이 축가를 불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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