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26일 개교 71주년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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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개교 71주년을 맞아 26일 대학본부 대강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는 "지금의 우리 대학이 있기까지는 교직원과 구성원들이 보여준 끊임없는 희생과 봉사, 무한한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 충북대 100년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지난 1951년 도립 청주초급농과대학으로 개교해, 1977년 종합대학으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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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개교 71주년을 맞아 26일 대학본부 대강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과 CBNU Galaxia, 이달의 연구자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청렴 실천 서약도 진행됐다.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는 "지금의 우리 대학이 있기까지는 교직원과 구성원들이 보여준 끊임없는 희생과 봉사, 무한한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 충북대 100년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지난 1951년 도립 청주초급농과대학으로 개교해, 1977년 종합대학으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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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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