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미 상무장관 IRA 문제 수용 노력 확인"

보도국 2022. 9. 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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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 대한 한국측 문제 제기를 수용하는 쪽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IRA로 인한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 협의 진행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러몬도 상무장관 표현은 한국의 이익을 백악관이나 정부 내에서 대변하겠다는 것"이라며 "미국의 반도체법 수혜 기업들에게 10년간 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조항도 사전에 한국과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플레이션_감축법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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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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