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차이 맞아?..서하얀, ♥임창정한테 많이 고맙나봐 "남편 덕분에.."

2022. 9.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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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남편과 함께한 서핑 추억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덕분에 힐링 제대로"라면서 "제주에서 서핑도 하고 왔어요💙 #고마운동반자❤️‍🔥 저희 부부는 크게 다툰적이 없는데.... 얼마나 즐겁게 데이트 하고 지내는지 오늘 밤 동상이몽에서 보여드릴게요☺️ (실은 저도 본방사수를 오랜만에...🤣)"라고 적고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래시가드 차림의 서하얀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해변에 앉아 즐거운 표정이다. 남편 임창정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했다. 두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얼굴을 가까이하고 찍은 셀카 사진에선 닮은꼴 눈빛이 인상적이다.

임창정이 열여덟 살 연상인데, 공개한 사진들에선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인 임창정의 외모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서하얀의 우월한 비주얼도 단연 돋보인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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