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기초자격평가 국회의원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난 지방선거 때 치렀던 PPAT와 같은 자격 시험을 기존 지방의회 의원 후보자에서 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장 후보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명칭은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로 변경했습니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오늘 오후 혁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부 내용은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시행을 전담하는 별도 기구를 설치해, 해당 기구에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난 지방선거 때 치렀던 PPAT와 같은 자격 시험을 기존 지방의회 의원 후보자에서 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장 후보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명칭은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로 변경했습니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오늘 오후 혁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부 내용은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시행을 전담하는 별도 기구를 설치해, 해당 기구에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 위원장은 이와 함께 집행유예가 확정되거나 공천 심사 당시 하급심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공천에서 배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범죄와 스토킹, 뺑소니, 음주운전 등의 경우에는 벌금형을 받더라도 공천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혁신위가 내놓은 안은 비대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은 둘째 딸? 한 소녀의 등장
- 해경, '강화도 하반신 시신' 가양역 실종자인지 분석 중
- "삼성전자 0,1주 사볼까?"...오늘부터 '소수점거래' 가능
- 푸틴, 핵무기 가능성? 前 러시아·우크라 대사 "굉장히 심각, 허풍 아니다"
- 우주선으로 소행성 충돌...내일 인류 첫 '지구 방어 시험' 시도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