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오늘 동맹 벨라루스 루카셴코와 정상회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합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6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21일 러시아에서 세계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동원령을 발령한 이후 열리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동원령 이후 러시아의 동맹인 벨라루스도 동원령 등 추가적 군사행동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합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6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21일 러시아에서 세계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동원령을 발령한 이후 열리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동원령 이후 러시아의 동맹인 벨라루스도 동원령 등 추가적 군사행동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러시아는 벨라루스의 최대 후원국으로 러시아에 군사기지를 제공하는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러시아와 함께 서방의 제재 대상이 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루카셴코 대통령은 자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원령 발령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우리 고향과 땅을 지켜야 할 때만 싸울 것"이라며 "이는 러시아의 일이다. 여기서 동원령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은 둘째 딸? 한 소녀의 등장
- '검은 월요일'...환율 1,430 돌파에 코스닥 5% 폭락
- 사립대 적립금 투자, 60%가 손실...영남대 -96.5%
- '엘리베이터 여학생 납치 미수' 구속영장 재신청...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
- 노래방·클럽에서 '마약 파티'...베트남인 무더기 적발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