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이지움의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무기 고쳐서 러시아군 몰아낼 것"

방병삼 입력 2022. 9. 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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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 이지움 (2022.9. 24)

-힘들게 무언가를 옮기는 우크라이나 군인들

-러시아군 장갑차에서 빼낸 궤도 바퀴

-힘은 들지만 웃음소리도 들리고

-바딤 룬가 / 우크라이나 군인

"우리한테 장갑차 한 대가 있는데 다른 장갑차에서 비상용 부품을 챙기고 있습니다. 우리 장갑차의 궤도 바퀴가 닳았기 때문인데 이 장갑차에 필요한 부품이 있습니다. 한쪽 바퀴는 확보했고 이제 다른 쪽을 가지러 왔습니다"

-러시아군이 두고 간 대전차 지뢰

-러시아군이 군수품을 조달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던 이지움

-전쟁이 반년 넘게 계속되면서 무기와 장비 고장은 필연인데

-지난 10일 러시아군이 퇴각으로 부품 마련하는 데 숨통 트여

-우크라이나 군인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히터를 챙기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비축해 놓으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손보면 실전 가동 가능 장비 수두룩해

-퇴각 시 못 가져가는 무기 폭파는 기본인데 그럴만한 시간이 없었던 듯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고문 "러시아 군인들이 너무 급한 나머지 정비의 절반을 남기고 도망갔다"

-러시아군 탱크를 정비 가능한 곳으로 옮기는 중

-적군이 버리고 간 무기는 무기 그 이상의 의미가 있어

-우크라이나 군인

"이 탱크가 작동할 수 있게 수리한 다음 러시아 군인들을 몰아낼 겁니다"

-구성 방병삼

#러시아군_무기_고쳐_쓰는_우크라이나군

#"러시아_무기_고쳐서_그들_몰아낼_것"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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