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 극대화·실전 감각 끌어올리기' GS칼텍스,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 전지훈련 떠나

이정원 2022. 9.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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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V-리그 우승을 노리는 GS칼텍스가 일본으로 떠났다.

GS칼텍스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1부리그 7위 팀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4차례, 2부리그 1위 팀인 군마은행 그린윙즈와 2차례 총 6차례의 연습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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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V-리그 우승을 노리는 GS칼텍스가 일본으로 떠났다.

GS칼텍스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1부리그 7위 팀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4차례, 2부리그 1위 팀인 군마은행 그린윙즈와 2차례 총 6차례의 연습 경기를 가진다. 강도 높은 자체 전술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질 예정이다.

GS칼텍스가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다. 사진=GS칼텍스 제공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하려고 한다.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다. 기본기가 뛰어난 일본 팀의 장점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수지, 한다혜, 유서연이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차출로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가운데 국내 선수 중 맏언니인 오지영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우리 팀 선수들과의 호흡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다가오는 시즌 우승을 위해 우리 팀의 끈끈한 팀 컬러를 보다 돋보일 수 있도록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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