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영상기자단 "왜곡·짜깁기 없다..진상규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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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기간 벌어진 이른바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정당한 취재에 대한 왜곡을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입장문을 통해 일련의 사태에 어떠한 왜곡과 짜깁기도 없었다면서, 특정 방송사의 영상기자를 음해하려는 공격과 보도를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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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기간 벌어진 이른바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정당한 취재에 대한 왜곡을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입장문을 통해 일련의 사태에 어떠한 왜곡과 짜깁기도 없었다면서, 특정 방송사의 영상기자를 음해하려는 공격과 보도를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엠바고가 풀리기 두 시간 전 해당 영상은 한국으로 송출돼 출입기자단에 속한 방송사 관계자라면 누구나 영상에 접근할 수 있었다면서 영상이 외부로 유출된 경위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영상기자단은 또 대통령실 대외협력실에서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보도 자제를 요청했지만, 기자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보도 여부도 각사가 판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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