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니어모델협회, 시니어 모델 참여 '2022 럭셔리브랜드 패션쇼' 개최

김재련 기자 2022. 9.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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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주최한 '2022 럭셔리브랜드 패션쇼'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시아시니어모델협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럭셔리브랜드 패션쇼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통해 현재 침체된 패션산업과 위상을 높이고, 건전한 시니어 모델 육성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매년 정기 패션쇼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2번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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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시아시니어모델협회(회장 주윤)가 주최한 '2022 럭셔리브랜드 패션쇼'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제공=(사)아시아시니어모델협회

로드앤 테일러, 디애소미, 송혜련 디자이너 등 3명의 디자이너의 럭셔리 하우스 패션쇼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르뱅포레에서 진행됐다.

아시아시니어모델협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럭셔리브랜드 패션쇼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통해 현재 침체된 패션산업과 위상을 높이고, 건전한 시니어 모델 육성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매년 정기 패션쇼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2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패션쇼는 톱시니어모델 박지영을 비롯해 이에스더, 박영애, 진선미 등 17명 정상급 시니어모델이 참여했으며, 국내 패션계의 톱디자이너, 패션학계를 포함해 매거진 편집장, 모델, 방송관계자 등 수많은 참석자가 관람했다.

사진제공=(사)아시아시니어모델협회

아시아시니어모델협회 주윤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실버산업 급성장은 미래 산업이 아닌 바로 현실"이라며 "미래 시니어패션과 시니어모델은 앞으로 미래먹거리 산업을 이끌 블루오션이며, 누가 먼저 빠르게 선점하느냐에 따라 미래 시니어산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회장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시니어 패션을 양성하고, 건전한 시니어모델 생태계를 만들어 우리나라가 K-패션과 함께 글로벌 모델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국내 행사가 아닌 획기적인 프로모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국제적인 축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니어모델 라이징 스타로는 시니어모델 고영주가 뽑혔다. 해당 패션쇼는 패션채널 동아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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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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