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산업 글로벌화 모색..국회 세미나 개최

강주희 입력 2022. 9.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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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비지니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트랜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인플루언서 사업의 글로벌화 여건과 정부의 지원책 등에 관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련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효율적인 국내외 인플루언서 활용 등을 위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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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글로벌화 시급…정부 체계적 지원 필요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사진=허은아 의원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글로벌 인플루언서 비지니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인플루언서 협회, 한국경제문화연구원과 함께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트랜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인플루언서 사업의 글로벌화 여건과 정부의 지원책 등에 관한 방안을 모색한다.

유효상 유니콘경제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는 토론회에는 김용수 트랜드리서치 대표, 민병욱 비즈인원 대표, 오승현 쇼핑엔티 대표, 이대환 국민대 교수, 이수정 크리스탈리 대표 등이 참여한다. 발제에는 박재승 비주얼 캠프 대표가 나선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련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효율적인 국내외 인플루언서 활용 등을 위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는 인스타 라이브와 줌 등 쌍방향 실시간 송출을 통해 해외 기업인들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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