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이 만들어내는 환희..승리의 찬가 '더 워'[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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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온몸으로 승리의 환희를 노래한다.
라포엠은 26일 오후 6시 새 싱글 '더 워'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건 전쟁이야, 우린 벽을 부술 거야(디스 이즈 더 워, 위 윌 브레이크 더 월)', '폭풍의 눈 속에 새겨질 히스토리' 등 라포엠 멤버 최성훈, 유채훈이 참여한 강렬한 가사가 묵직한 노래에 한층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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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온몸으로 승리의 환희를 노래한다.
라포엠은 26일 오후 6시 새 싱글 '더 워'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더 워'는 라포엠이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스튜디오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음반이다.
이번 싱글은 하루하루 고된 삶의 전쟁터 속에서 살아 나가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승전보와 같은 음반이다. 새벽의 어둠이 가장 짙어진 뒤에야 비로소 태양이 떠오르듯,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지나 마침내 붉은 해처럼 떠오르리라는 인생의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더 워'는 음반의 메시지를 집약한 곡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승리의 환희를 위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삶을 노래한다.
'이건 전쟁이야, 우린 벽을 부술 거야(디스 이즈 더 워, 위 윌 브레이크 더 월)', '폭풍의 눈 속에 새겨질 히스토리' 등 라포엠 멤버 최성훈, 유채훈이 참여한 강렬한 가사가 묵직한 노래에 한층 힘을 더했다.
잔잔한 스트링으로 시작해 후렴으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멜로디, 후렴에서 터지는 라포엠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격한 감동을 선사한다. 빈 틈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비장한 라포엠표 하모니는 듣는 이들의 감정의 진폭까지도 형성해 함께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끝내 승리를 쟁취할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라포엠표 '승리의 찬가'가 가슴을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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