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박민혜, '오늘의 선곡' 첫 주자.. 10월 3일 발매
박상후 기자 2022. 9. 26. 17:56
빅마마(박민혜·신연아·이영현·이지영) 박민혜가 명품 발라드 곡으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박민혜는 10월 3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 첫 번째 음원 '데리러 와줘 (Come Get Me)'를 발매한다.
'오늘의 선곡'은 완성도 높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노래방에서도 선곡하고 싶은 중독성과 난이도를 담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론칭을 알릴 '데리러 와줘'는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박민혜의 감성 보컬이 더해진 발라드 곡이다. 박민혜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가을 감성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혜는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특히 빅마마로 '하루만 더' '본(Born (本))'을 발매하고 변함없는 가창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런 일은'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선보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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