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청렴문화 확산 세미나' 개최

경기=송하늘 기자 2022. 9. 26.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6일 GH 상임감사 주관의 '청렴담당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렴담당관은 변화된 경영환경과 고객의 눈높이를 반영한 부서별 특성에 맞는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 올해 도입됐다.

장동우 GH 상임감사는 "도내 중추적인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공기업으로 여느 때보다 높은 청렴 수준을 요구받고 있다"며 "부패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청렴담당관 주도로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6일 GH 상임감사 주관의 '청렴담당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렴담당관은 변화된 경영환경과 고객의 눈높이를 반영한 부서별 특성에 맞는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 올해 도입됐다. 각 부서 당 1인씩 20~30대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스스로 찾고 반부패 활동을 주도하는 소통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청렴담당관이 자기주도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반부패 활동을 공유하고 공직윤리 법령 등 청렴정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직장 내 괴롭힘 이슈 등 인권중심 경영문화 육성을 위한 방향성을 토의했다.

장동우 GH 상임감사는 "도내 중추적인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공기업으로 여느 때보다 높은 청렴 수준을 요구받고 있다"며 "부패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청렴담당관 주도로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지민, 母 위해 지은 '동해뷰' 2층 집 공개…김준호 "우리집♥""술 없으면 못 산다"…'음주운전' 곽도원, 과거 발언 재조명아이키 "시어머니도 잔소리 안 해" vs 박명수 "못 해 먹겠네"개코, 아내에 1억 선물→얼떨결에 비자금 장소 공개크러쉬 "지코에게 깜짝 이벤트"…서장훈 "나라면 절교" 왜?
경기=송하늘 기자 songsk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