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혁신센터, OECD와 함께 '젠더 혁신 과학·기술'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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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KOFST)에서 OECD와 공동 주최로 '과학기술의 책임성을 높이는 툴(tool)-젠더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목표는 △젠더혁신에 대한 이해 제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책임있는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젠더혁신 역할 논의 △데이터 수집, 정책 지원, 글로벌 협업 정책 이슈 및 미래 전략의 도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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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KOFST)에서 OECD와 공동 주최로 '과학기술의 책임성을 높이는 툴(tool)-젠더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젠더혁신(Gendered Innovations)은 연구의 모든 단계부터 기술 개발, 제품 및 서비스 생산, 사회·경제 전반에 미치는 과학, 기술 및 혁신의 전 과정에 성별 등 특성 분석을 반영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과정 및 전략이다.
이번 세미나의 목표는 △젠더혁신에 대한 이해 제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책임있는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젠더혁신 역할 논의 △데이터 수집, 정책 지원, 글로벌 협업 정책 이슈 및 미래 전략의 도출 등이다.
세미나는 한국과학기술회관(KOFST) 12층 애너즈 홀에서 27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줌과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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