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놓치는 임희정 '더욱 아쉬워하는 박세리'[포토]
박태성 2022. 9. 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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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박세리 희망재단(이사장 박세리)가 주최하는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가 열렸다.
임희정이 6번홀 그린 버디 퍼트를 놓치자 박세리가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는 전반 9개 홀은 포볼(2인 1조로 팀을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해당홀 점수로 삼는 방식), 후반 9개 홀은 포섬(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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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청라, 박태성 기자)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박세리 희망재단(이사장 박세리)가 주최하는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가 열렸다.
임희정이 6번홀 그린 버디 퍼트를 놓치자 박세리가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는 전반 9개 홀은 포볼(2인 1조로 팀을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해당홀 점수로 삼는 방식), 후반 9개 홀은 포섬(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로레나 오초아, 박민지 조가 후반 포섬을 2언더로 승리하며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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