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4곳 공개모집

박동해 기자 2022. 9. 26.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는 '용산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4개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주대상은 입주 모집일 기준 대표자 연령이 만 20~39세인 청년 예비창업팀,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초기 창업 기업 등이다.

매년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가능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창업지원뿐만 아니라 나라의 경쟁력인 청년들이 우리 용산에서 당당하게 자신들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자 연령 만 20~39세인 청년 예비창업팀 등 대상
용산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용산구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용산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4개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주대상은 입주 모집일 기준 대표자 연령이 만 20~39세인 청년 예비창업팀,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초기 창업 기업 등이다.

구는 2인실 2개팀과 4인실 2개팀 모두 4개팀을 모집하며 입주기간은 입주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이다. 매년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창업 공간 △창업 보육프로그램 △관리비 등 부대비용 등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창업지원뿐만 아니라 나라의 경쟁력인 청년들이 우리 용산에서 당당하게 자신들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