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부 학교서 총격 사건 발생..6명 사망·2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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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이젭스크 88번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6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이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중에는 학생이 포함돼 있으며, 학교 경비원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이 일어난 학교는 이젭스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학교에는 현재 982명의 학생과 90명의 교사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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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이젭스크 88번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6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이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중에는 학생이 포함돼 있으며, 학교 경비원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이 일어난 학교는 이젭스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학교에는 현재 982명의 학생과 90명의 교사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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