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 업무협약 '미소정보기술' 광주사무소 27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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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미소정보기술이 광주사무소를 개소한다.
미소정보기술 광주사무소는 대전과 부산, 원주에 이은 네 번째 지역사무소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향후 광주지역본부 법인 설립과 인재 채용을 통해 광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자체 보유한 솔루션과 기술력을 중심으로 광주의 인공지능산업 비즈니스 생태계를 강화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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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미소정보기술이 광주사무소를 개소한다. 2020년 10월 광주시와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2년 만이다.
미소정보기술은 27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아이플렉스(I-PLEX) 스타트업빌에서 기술공유회와 광주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기술공유회는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 고스트패스(대표 이선관), 디투리소스(대표 나상민), 아토모스(대표 신준섭) 4개 기업이 보유한 솔루션을 공유하고 향후 협업 모델을 구상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손경종 전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이 '인공지능 융복합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도 한다.
기술공유회에 이어 개소식은 기업 관계자와 임택 동구청장, 박수기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미소정보기술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빅데이터 수집·저장,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성능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내부 전문 인력을 두고 지금까지 6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전 직원이 자신의 솔루션을 가질 수 있는 '1인 1 솔루션' 프로젝트도 이어가고 있다.
미소정보기술 광주사무소는 대전과 부산, 원주에 이은 네 번째 지역사무소다. 광주지역본부장은 김광란 전 광주시의원이 맡고 있다.
김 본부장은 "기업 상호가 융복합이 중요해진 시대에 협력 성장의 기업 모델을 만들겠다"며 "광주의 인공지능기업들과 기술·정보공유를 통해 광주의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향후 광주지역본부 법인 설립과 인재 채용을 통해 광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자체 보유한 솔루션과 기술력을 중심으로 광주의 인공지능산업 비즈니스 생태계를 강화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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