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도 신났다! "황희찬이 득점으로 돌아왔다..멋진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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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이 황희찬의 득점에 신이 났다.
울버햄튼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 경기에서 황희찬이 득점으로 돌아왔다"고 조명했다.
울버햄튼 복귀를 앞두고 대표팀 소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황희찬이다.
울버햄튼 역시 황희찬이 대표팀 득점이 복귀 후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지 기대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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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득점에 신이 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희찬은 선발 출격했다. 손흥민, 황의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대한민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분주하게 움직이던 황희찬은 전반 28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윤종규의 크로스를 간결한 슈팅으로 코스타리카 골문을 열었다.
황희찬의 득점 소식에 울버햄튼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 경기에서 황희찬이 득점으로 돌아왔다”고 조명했다.
이어 “황희찬은 지난 금요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멋진 선제골을 터트렸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울버햄튼에서 주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공격 포인트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한 것이 전부다.
울버햄튼 복귀를 앞두고 대표팀 소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황희찬이다.
울버햄튼 역시 황희찬이 대표팀 득점이 복귀 후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지 기대하는 모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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