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원 구매

김석훈 2022. 9. 26.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와 순천대가 26일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갖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순천대는 입장권 구매에 이어 학내 구성원들의 박람회 참여와 성공적인 행사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약속했다.

고영진 총장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에 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며 "박람회가 대학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순천대-순천시 구매 약정 체결, 대학 구성원 참여도 약속

노관규 순천시장과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이 26일 순천대 총장실에서 1억원 상당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와 순천대가 26일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갖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순천시장과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이 순천대에서 만나 1억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순천대는 입장권 구매에 이어 학내 구성원들의 박람회 참여와 성공적인 행사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약속했다.

고영진 총장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에 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며 "박람회가 대학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순천대의 적극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이 지역 인재 발굴과 산업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순천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권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