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56명 태운 여객기서 불꽃 '펑펑'..아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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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불꽃 뿜는 여객기'입니다. 오!>
비행기 한 대가 쉴 새 없이 불꽃을 내뿜으며 밤하늘을 가로지릅니다.
문제의 비행기는 승객 256명을 태우고 뉴어크의 리버티 국제공항을 출발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여객기였는데요.
여객기는 이륙하자마자 기체에 문제가 발생해 약 2시간 동안 대서양 상공을 선회하다가 결국 뉴어크로 돌아가 비상착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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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불꽃 뿜는 여객기'입니다.
현지시간 22일 새벽 미국 뉴저지 해안 상공.
비행기 한 대가 쉴 새 없이 불꽃을 내뿜으며 밤하늘을 가로지릅니다.
여기저기 파편도 떨어지고 있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놀라 고함을 지릅니다.
문제의 비행기는 승객 256명을 태우고 뉴어크의 리버티 국제공항을 출발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여객기였는데요.
여객기는 이륙하자마자 기체에 문제가 발생해 약 2시간 동안 대서양 상공을 선회하다가 결국 뉴어크로 돌아가 비상착륙 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유압 펌프 문제로 추정된다"면서 "연료를 태우기 위해 공중에 머물다가 안전하게 착륙했고 승객들 모두 무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객들 얼마나 긴장됐을까? 영화 속 한 장면 같네요.", "보기엔 불꽃놀이 같은데 비행기란 사실이 공포 그 자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variable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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