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국회의원 확대..성범죄·스토킹 공천 배제
강주리 2022. 9. 26. 17:20
국민의힘 혁신위 의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6일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후보자까지 확대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혁신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 위원장은 “집행유예 이상의 판결이 아니더라도 성범죄, 여기에는 최근 문제가 된 스토킹 문제나 음란물 유포도 포함해 공천을 배제한다”고 강조했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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