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수도법 등 각종 규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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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26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와 시장실에서 수질 관련 주요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영복 운영본부장, 강천심 공동위원장, 우석훈 정책국장 등 6명의 특수협 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올해 추진사항으로 수도법 규제개선, 특별대책고시 전면 폐지, 주민지원사업의 실질적인 보상 등 광주시가 안고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과 향후 정부를 상대로 한 공식협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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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시, 특수협과 수질 관련 현안 간담회 개최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26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와 시장실에서 수질 관련 주요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었다.
특수협은 환경부와 특별대책지역에 속한 7개 시군(용인, 경기광주, 양평, 여주,남양주, 가평, 이천)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영복 운영본부장, 강천심 공동위원장, 우석훈 정책국장 등 6명의 특수협 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올해 추진사항으로 수도법 규제개선, 특별대책고시 전면 폐지, 주민지원사업의 실질적인 보상 등 광주시가 안고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과 향후 정부를 상대로 한 공식협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난 40여년 동안 제도개선 없이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상수원 관련 각종 규제개혁을 중심으로 특수협이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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