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에너지, 울트라 코리아 공식 스폰서 참여..소비자 접점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몬스터 에너지가 굵직한 뮤직 페스티벌에 잇따라 참여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몬스터 에너지가 지난 2017년부터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함이다.
앞으로도 몬스터 에너지는 힙합, 랩, 댄스, 락 음악 등의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들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에너지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22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메인 스테이지’와 ‘레지스탕스’, ‘유엠에프 라디오’ 등 세 종류의 스테이지를 구성해 최근 일렉트로닉음악의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몬스터 에너지는 울트라 코리아 2022에서 강렬한 네온 그린으로 꾸며진 초대형 부스를 운영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몬스터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음악을 즐기는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와 밀접하게 소통하고,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더욱 신나고 활기 넘치게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몬스터 에너지는 힙합, 랩, 댄스, 락 음악 등의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들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음악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간다.
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2017년부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를 포함한 대형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 에너지 드링크로 참가해왔다”며 “활발한 소통으로 단순히 에너지 드링크가 아닌 일상 속 즐겁고 신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하는 브랜드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막말보다 '보도 탓'…영국 北전문기자 "북한식 논리"
- 3년 전 사라진 김규리씨…실종 전 母에 15억 고소했다
- 대전 아울렛 화재 생존자 "갑자기 굉음..땅만 보고 탈출했다"
- 홍대 거리서 여성 신체 '몰카' 육군 장교 검거
- "윤 대통령 돌아왔다, MBC에 당당히 맞서"…전여옥, 尹옹호
- [단독]장인 계좌로…경희대 교수, 코스닥 '미공개정보 이용' 억대 벌금
- 같은 아파트 여학생 납치하려던 40대, 이번엔 구속될까
- 경찰 "배우 이상보, 소변검사서 향정 반응…추후 종합적 판단"
- 곽도원, 만취 상태로 11km나 운전…도로서 잠들었다 적발
- ‘광주 실종 여중생’ 대전서 데리고 있던 20대男, 경찰에 잡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