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삼성1차, 662가구로 리모델링
김동은 2022. 9. 26. 17:18
현대ENG 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으로 단독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열린 '용인 수지 삼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 삼성1차아파트를 기존 지하 1층~지상 18층 576가구(6개 동)에서 지하 2층~지상 25층 662가구로 리모델링하는 약 3027억원 규모 도시정비사업이다. 수평 증축을 통해 신축되는 86가구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삼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첫 리모델링 사업이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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