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혁신위, 'PPAT' 이름 안 쓴다..'기초자격평가' 국회의원으로 확대

권준영 2022. 9. 26.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26일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후보자까지 확대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간 사용해왔던 'PPAT'라는 단어는 쓰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혁신위 회의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토킹 문제'나 '음란물 유포'도 포함해 공천 배제 방침"
최재형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26일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후보자까지 확대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간 사용해왔던 'PPAT'라는 단어는 쓰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혁신위 회의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재형 위원장은 공천 제도와 관련해 "집행유예 이상의 판결이 아니더라도 성범죄, 최근 문제가 된 '스토킹 문제'나 '음란물 유포'도 포함해 공천을 배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