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통령, 日총리와 타이완 안보 파트너십 논의할 예정"

김지숙 2022. 9.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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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타이완 안보 문제에 대한 파트너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국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2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기 위해 전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워싱턴DC를 출발했으며 이날 오후 일본에 도착합니다.

미 당국자는 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은 면담 의제를 공개하고, 미 행정부는 일본의 강화된 군사력과 안보 역할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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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타이완 안보 문제에 대한 파트너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국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2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기 위해 전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워싱턴DC를 출발했으며 이날 오후 일본에 도착합니다.

미 당국자는 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은 면담 의제를 공개하고, 미 행정부는 일본의 강화된 군사력과 안보 역할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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