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통령, 日총리와 타이완 안보 파트너십 논의할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타이완 안보 문제에 대한 파트너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국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2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기 위해 전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워싱턴DC를 출발했으며 이날 오후 일본에 도착합니다.
미 당국자는 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은 면담 의제를 공개하고, 미 행정부는 일본의 강화된 군사력과 안보 역할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타이완 안보 문제에 대한 파트너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국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2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기 위해 전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워싱턴DC를 출발했으며 이날 오후 일본에 도착합니다.
미 당국자는 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은 면담 의제를 공개하고, 미 행정부는 일본의 강화된 군사력과 안보 역할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 제주서 술 마시고 39㎞ 운전…고삐 풀린 제주 해경
- 시립병원도 전문의 ‘부족’…공공어린이재활병원, 무산 위기?
- 통가 앞바다 해저 화산 폭발…2만4천㎡ 규모 섬 탄생
- 북한 ‘최악의 식량난’ 대책, 결국 농민 쥐어짜기?
- [속보영상] 옆집 소리 녹음 남성, 영장 심사…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 클럽·노래방서 ‘마약파티’…베트남인 등 74명 검거
- ‘전세 사기 의심’ 6천여 건 수사…“피해금, 정부가 우선 동결”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
- [지구촌 더뉴스] “태아도 음식 선호도 있다…당근엔 미소, 케일엔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