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혁신위, 기초자격평가 국회의원 확대..스토킹 공천 배제(2보)

조소영 기자 노선웅 기자 2022. 9. 26.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26일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후보자까지 확대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PPAT'라는 단어는 쓰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혁신위 회의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브리핑했다.

최 위원장은 이와 함께 "집행유예 이상의 판결이 아니더라도 성범죄, 여기에는 최근 문제가 된 스토킹 문제나 음란물 유포도 포함해 공천을 배제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재형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공동취재) 2022.9.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26일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후보자까지 확대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PPAT'라는 단어는 쓰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혁신위 회의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브리핑했다. 최 위원장은 이와 함께 "집행유예 이상의 판결이 아니더라도 성범죄, 여기에는 최근 문제가 된 스토킹 문제나 음란물 유포도 포함해 공천을 배제한다"고 밝혔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