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 서아프리카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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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14~23일 서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벌였습니다.
장 기획관은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해 팬데믹,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경제적 불평등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글로벌 이슈와 도전에 대한 해결책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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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14~23일 서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벌였습니다.
외교부는 장 기획관이 지난 12~13일 케냐 신임 대통령 취임식 대통령 특사단으로 케냐를 찾은 뒤 서아프리카로 이동해 각국을 방문하고 정부 고위 인사들과 총 10건의 양자 면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기획관은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해 팬데믹,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경제적 불평등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글로벌 이슈와 도전에 대한 해결책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접촉했던 모든 국가가 한국의 이러한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일부 국가는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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