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비스-에티버스이하이, 합병..'에티버스이앤엘'로 새출발

이동오 기자 2022. 9. 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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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 그룹의 계열사 로지비스(대표 김영철)와 에티버스이하이(대표 백인식)가 합병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안정적인 사업영역 구축을 통한 영위 사업의 시너지 강화 및 사업영역 다각화로 경영 효율성과 기업 가치를 증대하고자 함이 목적이며, 물류전문기업 로지비스가 이커머스업체인 에티버스이하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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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 그룹의 계열사 로지비스(대표 김영철)와 에티버스이하이(대표 백인식)가 합병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에티버스 그룹

이번 합병은 안정적인 사업영역 구축을 통한 영위 사업의 시너지 강화 및 사업영역 다각화로 경영 효율성과 기업 가치를 증대하고자 함이 목적이며, 물류전문기업 로지비스가 이커머스업체인 에티버스이하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로지비스는 '에티버스이앤엘'(ETEVERS E&L)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물류 중심 서비스에서 행사 대행, 라운지 운영 등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티버스 그룹 관계자는 "양사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신사업 확대로 기업 가치와 수익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물류비용 절감 및 빠른 배송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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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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