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5개 분과 특별위원 45명 위촉

최현석 2022. 9.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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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6일 전체 회의를 열어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 특별위원회는 법정위원회로, ▲ 방송자문 ▲ 광고자문 ▲ 방송언어 ▲ 통신자문 ▲ 권익보호 5개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소관 직무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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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자문특별위원장에 김형석 전 연합뉴스 전략사업본부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6일 전체 회의를 열어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

방통심의위 특별위원회는 법정위원회로, ▲ 방송자문 ▲ 광고자문 ▲ 방송언어 ▲ 통신자문 ▲ 권익보호 5개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소관 직무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위원장을 포함해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다.

분과별 위원장 ▲ 김형석 전 연합뉴스 전략사업본부장(방송자문특위) ▲ 김강현 대한의사협회 정책자문위원(광고자문특위) ▲ 최병찬 전 KBS 강릉방송국장(방송언어특위) ▲ 이욱한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통신자문특위) ▲ 조명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겸임교수(권익보호특위)이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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