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교통사고로 아픈 이별..텅 비어있는 마당에 "허전하네" 허망함 토로

박아람 2022. 9. 26.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아가 하늘나라로 떠난 고양이를 그리워했다.

이상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마당에 나와도 몬가 허전하네.. 나비 보러 잠깐씩 나와 보는 게 일상이었는데"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텅 비어있는 마당에서 이상아의 말할 수 없이 아픈 상실감이 느껴진다.

앞서 이상아는 돌봐주던 길고양이가 자동차 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상아가 하늘나라로 떠난 고양이를 그리워했다.

이상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마당에 나와도 몬가 허전하네.. 나비 보러 잠깐씩 나와 보는 게 일상이었는데"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양이가 없는 쓸쓸한 마당의 모습이 담겨있다. 텅 비어있는 마당에서 이상아의 말할 수 없이 아픈 상실감이 느껴진다.

앞서 이상아는 돌봐주던 길고양이가 자동차 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윤은혜 불화설 진짜였나? 심은진♥전승빈 결혼식 불참, 베이비복스는 다 모였는데…
김태형, 세 아들 살해한 아내 “면회 거절...아직도 이유 몰라” 눈물
남보라 “친동생, 7년 전 실종 이후 숨진 채 발견...고통, 평생 갈 것” 눈물
나나, 전신타투 설마 진짜였나? 타투이스트 시술 증거보니…
'50세' 윤현숙, 美서 15세로 오해 “안 믿는 눈치..기분 좋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