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청도 반시' 첫 출하

김다정 2022. 9. 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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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대표 신영호)은 경북 청도 지역에서 출하된 '청도 반시'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반시'는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전국에서 유일한 씨가 없는 감이다.

농협유통 과일팀 관계자는 "추분이 지나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많은 분들께서 환절기 감기를 걱정하실 때"라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청도 반시를 첫 출하 판매하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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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씨 없는 감으로 유명한 ‘청도 반시’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대표 신영호)은 경북 청도 지역에서 출하된 ‘청도 반시’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반시’는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전국에서 유일한 씨가 없는 감이다. 일반적인 모양의 ‘둥시’와는 달리 생긴 모양이 채반처럼 납작하다고 해서 ‘반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청도 반시는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으며, 씨가 없어 먹기 편하다. 또 비타민ㆍ아미노산ㆍ구연산 등이 함유돼 노화 방지, 피로회복,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과일팀 관계자는 “추분이 지나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많은 분들께서 환절기 감기를 걱정하실 때”라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청도 반시를 첫 출하 판매하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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