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청도 반시' 첫 출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유통(대표 신영호)은 경북 청도 지역에서 출하된 '청도 반시'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반시'는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전국에서 유일한 씨가 없는 감이다.
농협유통 과일팀 관계자는 "추분이 지나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많은 분들께서 환절기 감기를 걱정하실 때"라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청도 반시를 첫 출하 판매하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유통(대표 신영호)은 경북 청도 지역에서 출하된 ‘청도 반시’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반시’는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전국에서 유일한 씨가 없는 감이다. 일반적인 모양의 ‘둥시’와는 달리 생긴 모양이 채반처럼 납작하다고 해서 ‘반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청도 반시는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으며, 씨가 없어 먹기 편하다. 또 비타민ㆍ아미노산ㆍ구연산 등이 함유돼 노화 방지, 피로회복,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과일팀 관계자는 “추분이 지나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많은 분들께서 환절기 감기를 걱정하실 때”라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청도 반시를 첫 출하 판매하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정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