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출산 후 "코가 길어져"

김지우 온라인기자 2022. 9.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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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SNS 캡처



김영희가 출산 후 현실 근황을 전했다.

코미디언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출산하면 코가 길어지나요? 엄마 코 뭐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딸 힐튼(태명)이를 안고 있다.

김영희는 “오늘은 조리원 마지막 날. 깊은 잠을 일체 안 자는 힐튼이는 안아주면 선잠을 조금 잔다. 잠을 안 자니 더 심하게 울 수밖에. 왜 잠을 안 자니 왜? 정말 조리원 나가고 싶지 않다. 자길래 눕히면 2분 만에 깨서 울어버리고. 왼팔이 너덜너덜”이라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작년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 8일 딸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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