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해외금융계좌 신고액 64조원..주식 활황에 4년만에 최고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이 64조원으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 금액은 64조원, 신고 인원은 약 3900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8.5%, 25.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고금액은 2018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고, 역대 해외 금융계좌 신고금액 중 두 번째로 큰 규몹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해외주식 시장 호황에 따른 보유주식 평가액 상승, 스톡옵션 행사 증가에 따른 주식 취득 등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