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학교자치 조례안 철회해야"

조상우 2022. 9.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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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총은 충북교육청이 입법예고한 학교 자치 조례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회 설치를 의무화한 학교자치조례안이 학교 자율권을 침해하고 학교운영위원회 기능과 중복돼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부모는 이미 학운위에 참여가 보장돼 있고, 교직원회 설치는 교원과 행정직원의 갈등을 부추길 우려가 매우 농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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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총은 충북교육청이 입법예고한 학교 자치 조례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회 설치를 의무화한 학교자치조례안이 학교 자율권을 침해하고 학교운영위원회 기능과 중복돼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부모는 이미 학운위에 참여가 보장돼 있고, 교직원회 설치는 교원과 행정직원의 갈등을 부추길 우려가 매우 농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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