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룰스, 공모가 1만2500원 확정..희망밴드 최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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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는 지난 22~23일 총 115만4744주의 공모주식수 중 70.85%인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 81만8187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445곳의 기관이 참여해 1495.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에서 이노룰스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상장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 등을 통해 기존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것은 물론 글로벌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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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이노룰스는 지난 22~23일 총 115만4744주의 공모주식수 중 70.85%인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 81만8187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445곳의 기관이 참여해 1495.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1만2500원) 최상단인 1만2500원으로 확정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에서 이노룰스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상장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 등을 통해 기존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것은 물론 글로벌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노룰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다음 달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노룰스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기존 제품 기술 고도화를 통한 시장 확대, 신규 솔루션 개발 및 우수 인력 확보,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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