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 안성시 농가서 가을철 마늘심기 일손돕기

김다정 2022. 9. 26.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26일 경기 안성 삼죽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최영 전무이사 등 농협물류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매년 영농철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경기 안성 마늘농가에서 농협물류 임직원들이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26일 경기 안성 삼죽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최영 전무이사 등 농협물류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마늘 모종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등 현장 지원 활동에 나섰으며,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물류 관계자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물류는 매년 영농철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정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