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안산시니어클럽·동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상

김인유 2022. 9. 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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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안산시니어클럽과 동산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목표(4천381명) 대비 120%(5천274명)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안산시니어클럽 등 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1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69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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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경기 안산시는 안산시니어클럽과 동산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자체와 1천268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

안신시청사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목표(4천381명) 대비 120%(5천274명)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안산시니어클럽 등 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1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69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달 말 기준 노인일자리 누적 참여자 5천85명의 목표를 달성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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