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 트민사 된다?..트렌드 주도 장르 장점 결합한 게임 순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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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올해 하반기부터 트렌드 주도 장르들의 장점을 결합한 신장르의 게임인 '디스테라', '에버소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들 게임들이 현재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장르들의 장점이 결합된 장르의 게임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스테라'의 생존 시스템은 현재 시장에 나온 동 장르 게임 중 가장 낮은 진입장벽을 목표로 한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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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올해 하반기부터 트렌드 주도 장르들의 장점을 결합한 신장르의 게임인 ‘디스테라’, ‘에버소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들 게임들이 현재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장르들의 장점이 결합된 장르의 게임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스테라’는 북미/유럽 이용자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1인칭 SF 슈터’ 장르에 ‘생존’ 요소를 더한 작품이다.
‘디스테라’의 생존 시스템은 현재 시장에 나온 동 장르 게임 중 가장 낮은 진입장벽을 목표로 한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디스테라’는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올해 중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에 들어갔다.
‘에버소울’은 탄탄한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풍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를 표방한다. 그러나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볼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을 채용한 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캐릭터인 ‘정령’들과 연애하듯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인연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개발진은 “캐릭터들과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목표”라며 “이용자들이 에버소울의 세계에서 살아 숨 쉬고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레스’는 ‘SF 액션 게임’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속도감과 손맛이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독특한 무기 시스템을 통해 MMORPG의 한계를 넘어 콘솔 게임 수준의 액션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슈트 체인지 시스템,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탈 것 역시 주목할 부분이라는 평가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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