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아트쇼, 11월 16일 송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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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에서 처음 열려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인천아시아아트쇼(IAAS)가 오는 11월 16~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국내외 화랑 194곳과 미술·조각·설치·영상·사진 분야 작가 1000여 명이 참가한다.
해외 유명 갤러리 특별관, 비엔날레 작가관, 청년 작가관, 조각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IAAS는 작가, 미술품 구매자, 관람객이 한곳에 모이는 아트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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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에서 처음 열려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인천아시아아트쇼(IAAS)가 오는 11월 16~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국내외 화랑 194곳과 미술·조각·설치·영상·사진 분야 작가 1000여 명이 참가한다. 해외 유명 갤러리 특별관, 비엔날레 작가관, 청년 작가관, 조각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70개국의 유명·청년 작가가 출품한 5000여 작품을 선보인다. IAAS는 작가, 미술품 구매자, 관람객이 한곳에 모이는 아트마켓이다. 지난해 약 70억원의 작품 판매액을 기록했다. 한미애 IAAS 예술총감독은 “한·중·일 아시아 3개국의 예술작품을 비교하고, 서양미술이 아시아의 각 나라에서 토착화하면서 어떤 동질성과 이질성을 띠게 됐는지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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